소망교회
 
"해외선교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해외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 그리고 해외에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기관, 선교센터를 통한 선교를 말합니다.
 
 
작성일 : 13-10-07 18:36
몽골에서 윤준호 선교사님의 서신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2,209  
From: ulaanbaatar@hanmail.net
To: sdsomang@hotmail.com
Subject: 몽골에서 윤준호
Date: Sun, 22 Sep 2013 17:33:35 +0900


이창후 목사님 그리고 소망교회 성도님 안녕하세요
몽골의 윤준호 김지선 윤영성 윤영원 입니다
바쁜척하던 여름이 훌적가고 몽골에 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작년보다는 10여일 정도 늦게 내렸지만 그래도 이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눈을 보니 지난 여름사역때 이곳을 방문하여 지나간 많은 지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올여름도 70여개 팀 약 1500명의 형제 자매들이 이곳 울란바타르 대학교를 방문하여 주셨고 그중 40여개팀은 저희와 함께 몽골의 어려움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주님의 통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또한 직접 오셔서 전하신 분들과 함께 우리사역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과 이창후 목사님, 사역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올 여름이 끝나고 저희 가정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김지선 선생님이 울란바타르 대학교에서 몽골 국제 대학교 호텔 레스토랑 학과 학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학과는 첫 신입생이 지금 2학년이 되었지만 전임교수가 한명도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학과입니다.
또한 그동안 몽골에서 저희집 렌트를 해주던 집주인인 재계약 9일을 남겨놓고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성이 영원이 학비가 현재 금액(연 오백오십만원)에서 갑자기 50% 인상되어 8백만원에 가까워 졌다는 소식까지..... 기도가 부족했던 저에게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시 기도하기 시작 했습니다. 보내신 이도 주님이시고 이곳에서 살수 있도록 하신이도 주님이시기에..........
우리가 매달리 수 있는 것은 하나님 한분 뿐 이시라는 것을 알기에 온가족이 다시 회개와 간구로 기도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기도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지 않아 바로 응답해 주셨고 저희는 감사의 기도로 기도를 바꾸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김지선 선생님의 다음 사역지인 몽골 국제 대학교 호텔 레스토랑 학과를 정비하고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주님께 기도하며 열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학생들과 함께 알아가는 것을 학과의 모토로 설정하고 새로이 시작 하는 학과처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문제도 기존의 가격에 지금 보다 더 좋은 여건의 집을 몽골 국제 대학교 옆에 아파트로 주셨습니다. 김지선 선생님 출근은 걸어서 5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학교 문제도 김지선 선생님이 다니는 몽골국제 대학에서 초등학교를 신설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주축으로 하는 반이 개설 되었습니다 물론 학비도 기존에 들어가는 것 보다 저렴하게 예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예전 같으면 엄마의 학교와 아이들의 학교를 하루에 2번 통학하게 되면 약 3시간의 시간을 소비 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만 빼고 아이들과 엄마가 손을 잡고 5분 거리의 학교를 걸어 다니며 전에 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살수 있도록 주님은 배려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다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 문득 약통에 약을 처다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선교지이다 보니 저희집에 구비되어 있는 약은 적지 않았습니다. 눈에 먼저 보이는 약을 들어 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지고 있는 약중에 기간이 지난 것을 버리기 시작 했습니다. 약통에 3분지 2가 쓰레기통에 버려졌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던 영성이 엄마가 저에게 이약이 쓰여지지 않고 이렇게 버려지도록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다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주님안에서 가장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분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이런 주님의 사랑은 저희 가정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와 주님의 은혜를 찾아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윤준호 김지선 윤영성 윤영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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